Investing in Lasting Values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는 가치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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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 상업용 부동산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목표를 가진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10년 창업이후 쌓아온 풍부한 딜 경험과 강력한 네트워크가 우리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또한 노련한 시니어 리더십 아래 320명 이상의 전문 운용 인력이 73.3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고객과 약속한 재무적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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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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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글로벌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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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총 운용자산(AUM), KRW, ’24.12.31 기준, IPE
Market Views
보유에서 운영으로: 일본 주거투자의 새로운 플랫폼 전략

일본 주거시장은 수십 년간 이어진 저금리 환경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도쿄를 비롯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낮은 공실률과 임대료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금융비용과 사업비 역시 증가하면서 자산의 수익성을 확보하기가 한층 까다로워졌습니다. 변화의 핵심은 시장의 수요와 임대료 흐름을 실제 투자성과로 연결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데 있습니다. 초저금리 환경에서는 우수한 입지의 자산을 확보해 장기간 보유하고, 낮은 금융비용과 안정적인 임대수익, 자산가격 상승에 기반한 전략이 유효했습니다. 반면, 이제는 적극적인 가치 부가 전략과 전문 운영을 통해 주거 자산의 순영업이익과 자산 가치를 능동적으로 높이는 역량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일본 주거시장에는 시장 임대료의 상승이 기존 계약에 즉시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가 존재합니다. 여기에 자산 노후화에 따른 추가 투자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단순 보유만으로 시장 상승분을 충분히 실현하기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현지 시장을 이해하고 투자와 운영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에게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시장 임대료와 기존 임대료 사이에 격차가 있는 자산을 선별하고, 적절한 리포지셔닝과 임대전략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유치할 수 있다면 시장의 변화 자체를 자산가치 상승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장, 다른 임대료 반영 속도 부동산 시장분석기관 PMA에 따르면 2008년 6.3%였던 도쿄의 주거 공실률은 2025년 2.8%로 점진적으로 하락했으며, 도쿄 주거 임대료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3.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시장 임대료의 상승이 모든 자산의 임대수익에 같은 속도로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 주거 임대차시장은 자동 갱신과 강한 임차인 보호를 특징으로 하는 일반임대차 비중이 높아, 기존 임차인이 계속 거주하는 경우 임대료를 시장 수준에 맞춰 조정하는 데 상당한 제약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은 최근 높은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도쿄 임대주거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반면 일본의 정기임대차는 계약기간이 종료된 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각 계약 만료 시점에 시장 임대료 상승분을 반영할 여지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실제 PMA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존 계약 종료 후 신규 체결된 계약의 임대료 상승률은 8.2%였던 반면, 기존 계약의 갱신 임대료 상승률은 1.7%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같은 시장 안에서도 계약 유형과 자산의 운영 전략에 따라 임대료 상승분이 자산 수익에 반영되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향후 일본 주거투자에서는 시장의 임대료 흐름뿐 아니라 개별 자산의 임대차 구조, 공실과 계약 만기, 목표 수요층을 함께 분석하고, 리포지셔닝 · 임대료 조정 · 임대 기간 · 임차인 유입 채널 · 운영 비용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 자산에 숨어 있는 가치 제고 기회 시장 임대료의 상승이 모든 자산에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은 자산별 운영전략에 따라 성과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계약 만기나 공실 시점을 활용해 상품성을 정비하고, 새로운 수요층에 맞춰 임대 조건을 재설계하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운영 전략과 더불어 입지는 양호하지만 상품 경쟁력이 낮아진 노후 자산을 취득해 내부 공간과 공용부를 개선하고, 가구와 가전, 집기를 완비하며, 지역별 입주자 특성에 따른 서비스, 임대 옵션을 함께 재설계하는 방안이 유효합니다. PMA의 2025년 상반기 일본 상장리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적절한 리노베이션을 거친 주거 자산의 신규 임대료는 기존 대비 30% 이상 인상된 것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성과가 리노베이션 자체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산의 매입 단가와 전용 면적 효율성, 투입 비용 대비 수취 가능한 임대료 프리미엄에 대한 분석, 각종 규제와 인허가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현지 설계사 및 시공사와의 협업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특히 고비용 환경에서 엄격한 비용 통제와 시공 품질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리노베이션의 규모가 아니라 투자비가 실제 임대료와 점유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결국 일본 주거시장의 가치 제고 기회는 단순히 임대료가 상승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시장 임대료와 기존 계약 간의 격차가 큰 자산을 정밀하게 선별하고, 이를 실질적인 상품 개선과 운영성과로 연결하는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달라지는 임차 수요, 확장되는 유연한 주거 공급과 계약 구조의 변화와 함께 주목할 부분은 임차 수요의 다양화입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에 따르면 일본의 재류외국인 수는 2014년 말 약 212만 명에서 2024년 말 약 377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약 5.9%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전문직과 주재원, 유학생 등 거주자의 구성이 다양해지면서 주거 공간 선택과 계약 방식에 대한 요구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영어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온라인 계약 절차, 표준화된 심사와 계약서, 가구와 생활설비가 갖춰진 공간, 유연한 임대기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정책 측면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쿄도는「2050 도쿄 전략」을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고도인재 유치를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경영·관리’ 및 ‘고도전문직’ 재류자격 보유자를 해외 고도인재로 분류해, 2023년 2만 2,197명인 해당 인구를 2030년까지 5만 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다언어 대응 서비스드 아파트와 의료 인프라, 국제학교 등 외국인이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의 정비를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일본 부동산 시장은 까다로운 보증인 요건과 현지 계좌 및 소득 증빙, 높은 초기 부대비용 등으로 인해 외국인 임차인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해 왔습니다. 이 같은 수요는 외국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동성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와 맞벌이 가구, 법인 수요를 중심으로 가구가 완비된 양질의 주거 공간을 필요한 기간만큼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이러한 수요 변화를 실질적인 임대 수요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목표 고객의 체류 기간과 가구 형태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고, 주택 탐색부터 계약과 입주, 사후 관리까지의 과정을 투명하고 간결하게 설계해야 합니다. 일본 주거투자가 공간의 물리적 개선을 넘어 플렉시블 리빙을 구현하는 고객 경험 중심의 운영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입지가 아니라 수요를 읽는 전략 새로운 주거 수요는 도쿄 전역에 동일하게 나타나기보다 기업과 일자리, 교통,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핵심 권역에서 보다 구체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치요다구와 주오구, 미나토구, 시부야구, 신주쿠구로 구성된 도쿄 핵심 5구에는 중앙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 본사, 금융·상업시설, 대학과 문화 인프라가 집중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미나토구는 롯폰기와 아자부다이, 아카사카 등을 중심으로 국제업무시설과 고급 주거지가 함께 형성돼 있어 외국계 기업 임직원과 전문직 종사자, 법인 임차인의 수요가 형성되는 지역입니다. ⓒazabudai-hills 롯폰기 일대에는 도쿄 미드타운과 롯폰기 힐스, 아자부다이 힐스, 도라노몬 힐스 등 대형 복합개발이 인접해 있습니다. 업무시설과 주거, 리테일, 문화시설이 하나의 권역 안에 결합돼 있고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높아, 직주근접과 생활 편의성을 중시하는 임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 입지에서는 일반적인 장기 임대주택뿐 아니라 가구 완비형 주거, 법인 임대, 중장기 체류형 상품 등 다양한 운영방식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심지 프리미엄이 높은 만큼 매입가격과 공사비, 운영비도 함께 높아질 수 있어 목표 고객과 예상 임대료, 점유율, 투자비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다만 모든 핵심 입지에 동일한 주거상품과 운영모델을 적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글로벌 기업과 고소득 전문직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완성도 높은 가구와 서비스, 유연한 계약기간을 갖춘 프리미엄 임대 주택 전략이 유효할 수 있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투자비와 운영비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같은 도쿄 안에서도 체류 목적과 고객 구성, 지불 가능한 임대료가 다른 만큼, 전략 구성, 임대기간, 서비스 수준과 자본적 지출을 자산별로 달리 설계해야 합니다. 결국 핵심은 중심지에 위치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해당 입지의 고용 기반과 생활 인프라, 교통 접근성이 어떤 임차 수요를 만들어내는지를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현지 시장과 고객을 깊이 이해하는 운영 플랫폼이 상품 기획 단계부터 투자비와 임대방식, 서비스 수준을 함께 설계할 때 비로소 입지의 잠재력을 실제 운영성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운영 경험이 자산이 되는 플랫폼 실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주거시장에서는 자산 투자와 상품 기획, 임대, 운영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플랫폼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별 자산을 매입해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도시와 고객군에서 축적한 경험을 새로운 상품과 후속 투자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2017년 설립된 위브리빙(Weave Living)은 홍콩과 서울, 싱가포르, 도쿄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가구 완비형 주거와 서비스드 아파트, 코리빙, 학생주택 등 다양한 주거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택 검색과 예약, 결제, 입주 이후 관리에 디지털 시스템을 적용하고, 체류기간과 생활방식에 따라 상품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플랫폼이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는 단지 자산 수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임대료, 점유율, 고객 구성, 계약기간, 유입 채널, 운영비용과 거주자 피드백을 다음 자산의 소싱과 언더라이팅, 상품기획에 다시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자산이 늘어날수록 투자와 운영 역량이 함께 고도화되는 플랫폼은, 개별 투자기회를 넘어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 운영이 결합된 고품질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현지 투자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와 운영을 연결하는 MODO MODO는 일본 주거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지스아시아가 현지 파트너와 함께 설립한 주거 투자·운영 플랫폼입니다. 이지스아시아가 일본 및 아시아 주거시장에 대한 투자기회를 글로벌 투자자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것은, 단순히 개별 자산을 소개하는 운용사가 아니라 현지에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밸류에드 전략을 실행하며 장기간 함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플랫폼에 대한 수요였습니다. 이에 MODO는 이지스아시아가 축적해온 기관투자자 관점의 자산 발굴·언더라이팅·투자관리 역량과 일본 주거·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경험을 쌓아온 현지 전문인력의 상품기획·임대·운영 역량을 결합합니다. 단순히 운영 효율과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산의 발굴과 투자부터 리포지셔닝, 임대·운영, 자산관리와 회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GP-led 주거 투자·운영 모델을 지향합니다. MODO가 추구하는 가치 제고는 단순한 영업이익 확대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공간의 품질과 건축적 완성도, 가구와 생활설비의 세심한 큐레이션, 거주자의 실제 필요에서 출발하는 서비스를 통해 장기간 머물고 싶은 주거 경험을 만드는 것 역시 운영 경쟁력의 중요한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MODO의 첫 투자 자산인 MODO Roppongi에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도쿄 미나토구 롯폰기에 위치한 기존 주거자산을 대상으로 건축·인테리어 리포지셔닝과 가구·생활설비의 큐레이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장기 거주와 보다 유연한 체류 수요를 함께 고려한 임대상품과 운영방식을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MODO는 이 과정에서 확보하는 실제 임대와 운영 데이터를 향후 일본 내 후속 투자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MODO의 비전은 일본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우선 일본에서 축적한 투자와 운영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각 시장의 특성과 주거 수요에 맞는 모델을 선택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각 도시의 삶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일상의 주거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MODO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글 | 박소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내용 자문 및 감수 | GPI2팀 ──────────── - 해당 콘텐츠는 콘텐츠 이용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근거 자료로 이용될 목적으로 작성되었거나,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투자 권유, 종목 추천, 투자의사결정의 조언을 위하여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해당 콘텐츠에 제공되는 어떠한 자료나 정보에 대하여도 당사는 자료나 정보의 정확성 및 완전성에 대하여 명시적으로든 또는 묵시적으로든 어떠한 의견 표명이나 보증을 하지 않으며, 해당 콘텐츠에 근거하여 잠재적 투자자가 내린 의사결정의 결과로 발생하는 어떠한 종류의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당사는 어떠한 책임과 의무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에 대하여 잠재적 투자자는 아무런 이의도 제기할 수 없습니다. - 상기 내용은 2026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관련 법령 및 내부통제기준에 따른 관련 절차를 준수하였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자료 및 정보는 시장 환경이 변화하거나, 주식 시장, 금리, 인플레이션, 세제 정책 등 사회적, 경제적, 정책적 환경이 변화할 경우, 기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부동산 가격하락, 운용결과 등 또는 화재, 홍수, 전염병 창궐과 같은 천재지변이 발생하는 등의 경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의 일부 또는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되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컨텐츠 작성시점 및 미래에는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법적으로 제출되거나 등록되지 아니하였으며, 어떠한 법률에 의하여도 승인된 것이 아닙니다.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당사의 공식적인 의견 표명이나 견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주식의 모집 또는 매매 및 청약을 위한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자는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충분히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투자자의 모든 투자결정은 증권신고서 또는 (예비)투자설명서 및 약관 등을 반드시 읽어 보시고 이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만을 바탕으로 내려져야 합니다. 본인의 투자 판단 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스자산운용(주)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900-26-광고-097호 (2026년 8월 26일~2027년 08월 25일)]

26. 08. 27
Market Views
CEO Interview | 산업의 변화에서 발견한 지속 가능한 기회

부동산을 단순한 자산이 아닌 '산업과 기업의 변화를 담아내는 인프라'로 바라보는 시선. 이지스자산운용의 성장사를 함께해온 조갑주 대표의 궤적에는 언제나 이 명확한 철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은 반드시 새로운 공간에 대한 수요를 낳고, 이를 실제 자산으로 구현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투자 기회가 창출된다는 신념입니다. 이지스가 새로운 자산군으로 외연을 넓히며, 산업이 요구하는 공간과 기관투자가의 장기 자본을 연결해 온 배경이기도 합니다. 급변하는 산업 지형 속에서 그는 지금 어떤 공간의 변화를 읽고 있을까요. 새로운 공간 수요를 지속 가능한 투자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자산운용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갑주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평소 "산업의 지형이 바뀌면 공간의 정의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해 오셨습니다. AI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급변하는 지금, 공간에는 어떤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까? ㅡ AI를 필두로 한 기술 혁명은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생산성 구조가 달라지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공간이 과거의 물리적 형태에 머물러 있다면 그 기업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공간을 면적과 위치라는 하드웨어적 요소로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공간 안에 어떤 디지털 기술과 시스템이 이식되어 있는가 하는 소프트웨어적 기능이 자산의 가치를 결정짓습니다. 예컨대 물류센터는 로보틱스와 AI 알고리즘이 결합하며 단순 보관 창고에서 예측과 조립, 즉각적 배송이 일어나는 '첨단 생산 인프라'로 재탄생했습니다. 오피스 또한 첨단 디지털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창의성을 끌어내는 차별화된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공간은 단순한 부동산(Real Estate)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혁신을 뒷받침하는 '기술 집약적 인프라'입니다. 기업이 지출하는 임대료는 소모성 비용이 아닌, 기업의 미래 경쟁력에 투입되는 가장 직접적인 투자이자 인프라 비용으로 재정의되고 있습니다. Q. 공간이 기업의 성장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면,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산운용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ㅡ 기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진출하고 확장하려면 그에 최적화된 공간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첨단 물류센터, 호텔 같은 대규모 시설을 기업이 직접 조성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고정자산에 묶이게 됩니다. 공간 없이는 사업을 펼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비용을 기업이 자체적으로 부담하기도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반면 연기금이나 공제회 같은 기관투자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투자처를 찾습니다. 기업에 필요한 공간에 자본을 투입하고, 그 공간에서 발생하는 가치와 수익을 장기간 공유하는 구조를 선호합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간과 기관투자가의 자금을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업은 자금 부담을 덜고 필요한 공간에서 사업을 펼치고, 투자자는 그 공간을 통해 중장기적인 수익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사는 이 두 주체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야 합니다. Q. 산업과 자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가장 강조하시는 핵심 역량이 궁금합니다. ㅡ 첫 번째는 단연 '리스크 관리'입니다. 시장과 트렌드의 변화가 빨라질수록 투자와 자산 관리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과 위험을 통제하는 역량이 생존을 좌우합니다. 이지스는 그동안 투자 판단부터 자산 운용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습니다. 두 번째는 '시장 선도적 인사이트와 리서치 역량'입니다. 산업이 변하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간의 형태도 달라집니다. 어떤 산업이 떠오르고 있는지, 그 산업을 움직이려면 어떤 스펙의 공간이 필요한지 정확히 읽어내야 적시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AI와 IT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와 스마트 물류센터가 핵심 자산으로 떠오른 것처럼, 다음 유망 산업이 어떤 공간을 필요로 할지 한발 앞서 읽어내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Q. 하남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은 업계에서 '산업-공간-자본' 연결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ㅡ 데이터센터는 AI와 디지털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엔진이자 필수 인프라입니다. 하지만 이지스가 처음 하남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할 당시만 해도, 국내 자본 시장에서 데이터센터는 다소 생소하고 투자 위험이 높은 자산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국내 자금만으로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해외 투자자들은 데이터센터의 인프라적 가치를 일찍이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이지스는 해외 투자자들과 손잡고 필요한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냈으며 부지 확보부터 인허가, 개발, 운영, 매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성했습니다. 이 하남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는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삼송 데이터센터는 수전용량 80MW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시설로, 최근 성공적으로 사용승인을 취득했습니다. 하남에 이어 두 번째 대형 데이터센터까지 완공해 낸 쾌거이며, 운영 역시 하남에서 긴밀히 협력했던 LG CNS가 맡았습니다. 데이터센터 개발의 A부터 Z까지 경험을 쌓고 이를 연속적인 성과로 입증해 낸 이러한 디벨롭먼트 실행력은, 향후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이 믿고 참여할 수 있는 투자 구조를 한층 더 확대하는 견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Q. 데이터센터의 성공에 이어, 다음으로 주목하고 계신 산업과 공간 수요는 어디입니까? ㅡ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라이프사이언스' 산업이 창출할 새로운 공간 수요를 매우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는 초기 단계부터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대표적인 기술 집약형 산업입니다. 기업은 인재 확보와 R&D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데, 동시에 첨단 연구소, 실험실, 제약 생산시설 같은 고도화된 공간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특수 연구시설들이 일반 오피스에 비해 조성 비용이 훨씬 높다는 점입니다. 성장 초기 단계의 기업이 연구개발과 인재 확보에 자금을 쏟아부어야 할 시기에, 부동산 조성에까지 막대한 자금을 묶어두는 것은 큰 부담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자산운용사가 해야 할 역할이 명확해집니다. 기관투자가가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바이오 인프라 투자 구조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정자산에 자금이 매몰되는 부담 없이 기술 개발과 인재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기관투자가는 미래 핵심 산업에 참여하여 자산의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공간이 필요한 바이오 기업과 장기 자본을 정교하게 잇는 가교가 되어, 송도 바이오 단지와 같은 생산적인 상생의 모델을 이어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Q. 평소 “공간의 가치는 건물이 아닌 사용자가 만든다”는 철학을 밝혀오셨습니다. 운용사의 투자 성과와 사용자의 성장이 이루는 선순환 구조에 대한 견해가 궁금합니다. ㅡ 공간을 사용하는 기업이 그 공간을 발판 삼아 성장해야만 공간의 가치도 비로소 높아집니다. 기업이 잘되어야 임대료를 안정적으로 납부할 수 있고, 이는 곧 기관투자가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돌려줄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피스든, 물류센터든, 호텔이든 그 안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주체가 어려워지면 자산의 수익 기반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운용사는 단순히 공간을 빌려주는 임대인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공간 사용자가 어떤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겪고 있는지, 사업 성장을 위해 어떤 공간적 스펙과 기능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경청하고 이를 공간 설계와 운용에 반영해야 합니다. 건물 자체의 화려함보다 그 안을 채우는 기업과 사람이 가치를 만듭니다. 사용자의 요구를 공간에 충실히 담아내는 일이야말로, 기관투자가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출발점입니다. Q. 이오타 서울과 같은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는 도시 경쟁력 관점에서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ㅡ 뉴욕, 도쿄, 런던과 같은 글로벌 도시들을 보면, 그 도시를 상징하는 스카이라인과 인프라가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특정 도시에 거점을 마련할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 역시 우수한 인프라와 인재, 그리고 이들이 연결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무 공간입니다. 서리풀과 더케이호텔, 그리고 이오타 서울 프로젝트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이미지를 한 단계 도약시킬 상징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대규모 새로운 공간은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서울로 유치하고, 국내 기업들에게는 세계적 수준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오타 서울 프로젝트는 기존 공간이 지닌 역사성과 정체성을 존중하면서, 변화된 산업 수요에 맞게 공간의 기능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사업입니다. 호텔 고유의 상징성을 살리는 동시에 최첨단 오피스를 결합하고, 기존 건물이 가리고 있던 남산의 자연 경관을 다시 도시 품으로 돌려주는 경관 회복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도시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인프라(하드웨어)와 문화·콘텐츠(소프트웨어), 그리고 사람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혁신적인 공간과 인프라가 도시의 격을 바꾸고, 그 변화가 국가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자본의 선순환을 통해 기업에는 성장의 터전을, 도시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생태계 조성자가 되겠습니다. 정리 | 박소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매니저 ──────────── - 해당 콘텐츠는 콘텐츠 이용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근거 자료로 이용될 목적으로 작성되었거나,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투자 권유, 종목 추천, 투자의사결정의 조언을 위하여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해당 콘텐츠에 제공되는 어떠한 자료나 정보에 대하여도 당사는 자료나 정보의 정확성 및 완전성에 대하여 명시적으로든 또는 묵시적으로든 어떠한 의견 표명이나 보증을 하지 않으며, 해당 콘텐츠에 근거하여 잠재적 투자자가 내린 의사결정의 결과로 발생하는 어떠한 종류의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당사는 어떠한 책임과 의무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에 대하여 잠재적 투자자는 아무런 이의도 제기할 수 없습니다. - 상기 내용은 2026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관련 법령 및 내부통제기준에 따른 관련 절차를 준수하였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자료 및 정보는 시장 환경이 변화하거나, 주식 시장, 금리, 인플레이션, 세제 정책 등 사회적, 경제적, 정책적 환경이 변화할 경우, 기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부동산 가격하락, 운용결과 등 또는 화재, 홍수, 전염병 창궐과 같은 천재지변이 발생하는 등의 경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의 일부 또는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되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컨텐츠 작성시점 및 미래에는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법적으로 제출되거나 등록되지 아니하였으며, 어떠한 법률에 의하여도 승인된 것이 아닙니다.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당사의 공식적인 의견 표명이나 견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주식의 모집 또는 매매 및 청약을 위한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자는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충분히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투자자의 모든 투자결정은 증권신고서 또는 (예비)투자설명서 및 약관 등을 반드시 읽어 보시고 이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만을 바탕으로 내려져야 합니다. 본인의 투자 판단 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스자산운용(주)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900-26-광고-095호 (2026년 8월 3일~2027년 08월 2일)]

26. 08. 05